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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앵커픽] 추경호 "장기간 고금리 이어질 가능성" 外

2023-10-20 0

[오늘의 앵커픽] 추경호 "장기간 고금리 이어질 가능성" 外

여러분 안녕하십니까.

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,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

[추경호 "장기간 고금리 이어질 가능성"]

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"아직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수습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금리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"고 말했습니다.

또 "불확실 요인이 계속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하며 여러 정책대응을 준비하고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

[이주호 "무전공 의대진학 정책 추진 안해"]

자율전공 학부생의 의대 진학 허용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질책을 받은 이주호 부총리가 공식 사과했습니다.

이 부총리는 "입시에서 공정과 안정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정책으로 추진하지 않겠다"고 못박았습니다.

["경미한 행위도 불안감 일으키면 스토킹"]

갑자기 집을 찾아가는 단순한 행위라도 피해자가 불안감을 느낄 가능성이 충분하다면 스토킹 범죄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.

가벼운 행위라도 반복되면 피해자의 불안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전체 행동을 포괄 평가해 스토킹 범죄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.

[악성 민원 시달린 호원초 교사 순직 인정]

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고 이영승 교사에 대해 사망 2년 만에 순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.

이번 순직 결정이 교권 침해로 세상을 등진 다른 교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.

[북, B-52 국내 착륙에 "첫 소멸 대상" 위협]

북한이 미군의 전략폭격기 B-52의 국내 첫 착륙 등을 거론하며 "첫 소멸 대상"이라고 위협했습니다.

또 "미국이 오판을 계속한다면 태평양 건너 아메리카 대륙의 위태로운 순간이 올 것"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.

#추경호 #고금리 #이주호 #의대진학 #스토킹범죄 #호원초교사 #B-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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